민자, 당직개편후 오늘 첫 당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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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20일 김영삼 대표최고위원 주재로 당무회의를 열어 수서지구
택지분양파문을 정치적으로 매듭짓기위한 후속조치들을 논의한다.
당3역개편에 이어 처음으로 열리는 이날 당무회의에서는 노태우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서 밝힌 청정정치 실현을 뒷받침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
깨끗한 정치를 위한 여야의 공동노력을 다짐하는 한편 정치자금법의 개정을
통한 공개자금의 모금과 여야배분문제 <>선거공영제실시방안 <>정치권의
신뢰회복방안등이 폭넓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민자당일각에서는 소선거구제하에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않는 극한
대결로 과도한 선거자금이 투입되고 자연적으로 정치풍토가 혼탁해진다고
주장, 선거제도자체를 전반적으로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제기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한편 노태우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김대표, 박태준 최고위원과
김윤환 사무총장, 나웅배 정책위의장, 김종호 원내총무등 신임 당3역,
그리고 김진재 총재비서실장, 박희태 대변인등과 오찬을 함께 하며 당운영
문제, 정치풍토 개선방안등을 논의한다.
택지분양파문을 정치적으로 매듭짓기위한 후속조치들을 논의한다.
당3역개편에 이어 처음으로 열리는 이날 당무회의에서는 노태우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서 밝힌 청정정치 실현을 뒷받침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
깨끗한 정치를 위한 여야의 공동노력을 다짐하는 한편 정치자금법의 개정을
통한 공개자금의 모금과 여야배분문제 <>선거공영제실시방안 <>정치권의
신뢰회복방안등이 폭넓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민자당일각에서는 소선거구제하에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않는 극한
대결로 과도한 선거자금이 투입되고 자연적으로 정치풍토가 혼탁해진다고
주장, 선거제도자체를 전반적으로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제기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한편 노태우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김대표, 박태준 최고위원과
김윤환 사무총장, 나웅배 정책위의장, 김종호 원내총무등 신임 당3역,
그리고 김진재 총재비서실장, 박희태 대변인등과 오찬을 함께 하며 당운영
문제, 정치풍토 개선방안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