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소, 전기자동차 신형전지 개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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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소(소장 안우희)는 연내에 21세기의 대체자동차인
전기자동차의 필수부품인 신형전지 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전기연구소가 19일 상오 10시께 초도순시차 방문한
김진현 과학기술처장관에게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밝혀졌다.
전기연구소는 이 보고에서 신형전지 개발은 아직 계획수립 단계에 있으나
환경 오염방지등을 위해 이 전지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밝히고 구체적인
개발계획 보고서를 연내에 과기처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과 일본등 선진국들은 전기자동차 개발을 국가의 10대
기술개발의 하나로 연구중에 있으며 미국 GM사의 경우 2백 거리를
충전없이 최고시속 1백10로 달릴수 있는 전기자동차를 개발하는
기술단계까지 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자동차의 필수부품인 신형전지 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전기연구소가 19일 상오 10시께 초도순시차 방문한
김진현 과학기술처장관에게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밝혀졌다.
전기연구소는 이 보고에서 신형전지 개발은 아직 계획수립 단계에 있으나
환경 오염방지등을 위해 이 전지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밝히고 구체적인
개발계획 보고서를 연내에 과기처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과 일본등 선진국들은 전기자동차 개발을 국가의 10대
기술개발의 하나로 연구중에 있으며 미국 GM사의 경우 2백 거리를
충전없이 최고시속 1백10로 달릴수 있는 전기자동차를 개발하는
기술단계까지 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