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중국 쌍방무역 비교이익 있는한 지속...대만신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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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중국의 무역은 쌍방간에 기술 토지 임금등의 비교차이가
있는 한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대만의 공상시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숙만장대만경제부장이 중국연안~홍콩~대만간에 형성된
삼각무역지대의 미래전망을 설명하는 가운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경제적 측면에서 토지 노동 원료공급및 관리제도등에서
비교이익이 있고 쌍방간에 상품에 대한 수요가 있으며 기업들의 홍콩을
통한 간접무역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나가겠지만 그같은 비교이익이
사라진뒤에는 중국과의 수직적 분업상태가 대등한 수평경쟁으로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
숙부장은 그러나 현재의 상황에 비추어 대만의 대중국 경제무역관계를
축소해 나가기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한 것으로 공상시보는 보도했다.
있는 한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대만의 공상시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숙만장대만경제부장이 중국연안~홍콩~대만간에 형성된
삼각무역지대의 미래전망을 설명하는 가운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경제적 측면에서 토지 노동 원료공급및 관리제도등에서
비교이익이 있고 쌍방간에 상품에 대한 수요가 있으며 기업들의 홍콩을
통한 간접무역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나가겠지만 그같은 비교이익이
사라진뒤에는 중국과의 수직적 분업상태가 대등한 수평경쟁으로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
숙부장은 그러나 현재의 상황에 비추어 대만의 대중국 경제무역관계를
축소해 나가기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한 것으로 공상시보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