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상반기중 4개 국제항공 노선이 새로 개설된다.
교통부는 17일 서울~로마노선을 포함 서울~히로시마, 서울~오카야마,
제주~후쿠오카 노선을 금년상반기중 신설, 국적기를 취항시킬 계획이다.
대한항공이 취항하게 될 서울~로마노선은 오는 3월28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주1회 정기운항하게 되며 3개 신설 일본노선은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에 각각 운항권을 배분 취항토록 할 계획이다.
서울~히로시마, 서울~오카야마는 주4회, 제주~후쿠오카는 주 5회
운항하게 된다.
교통부는 이와함께 국적기의 세계 1주항로개설을 뒷받침 하기위해
금년중에 인도 그리스 루마니아등과 항공협정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