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12일 민간부문의 우주산업육성을 위한 정책지침을 마련했다.
이번 지침은 외국과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한 미민간 우주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나온 것이다.
조시 부시 미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민간부문의 우주산업투자를
증진시키기 위해 민간우주산업육성지침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견실한 민간우주산업은 미국의 경제적 이익과 신기술및
시장을 낳는 잠재력을 지닌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