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정상담 > 부동산 매매업자의 소득세액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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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의 영업수지가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90년 손보사들은 자동차보험 영업을
통해 보험료 1조1천7백20억원을 거둬들인 데 반해 보험금 및 사업비로
1조3천1백95억원을 지출했다.
이에따라 자동차보험의 적자규모는 1천4백75억원에 달했는데 이는 전년
(1천7백57억원)에 비해 2백82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이는 최근 자동차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손해율(수입보험료에 대한 지급보험금의 비율)이
감소하는데다 자동차보험 제도개선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그런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지난 88년의 91.5%에서 89년 90.7%, 90년
88.2%로 계속 하락추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여 왔던 투자수익은 지난해
증시침체등 여건이 악화되면서 전년의 2천87억원에서 2천23억원으로 오히려
감소세로 반전되는 등 당기순이익은 3백65억원에서 2백36억원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90년 손보사들은 자동차보험 영업을
통해 보험료 1조1천7백20억원을 거둬들인 데 반해 보험금 및 사업비로
1조3천1백95억원을 지출했다.
이에따라 자동차보험의 적자규모는 1천4백75억원에 달했는데 이는 전년
(1천7백57억원)에 비해 2백82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이는 최근 자동차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손해율(수입보험료에 대한 지급보험금의 비율)이
감소하는데다 자동차보험 제도개선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그런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지난 88년의 91.5%에서 89년 90.7%, 90년
88.2%로 계속 하락추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여 왔던 투자수익은 지난해
증시침체등 여건이 악화되면서 전년의 2천87억원에서 2천23억원으로 오히려
감소세로 반전되는 등 당기순이익은 3백65억원에서 2백36억원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