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지점 둔 은행은 전국은행으로 간주...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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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자로 일부 수역에서 인상됐던 선박보험료가 다시 절반수준으로
하락했다.
1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영국 로이드보험협회는 지난 4일자로
선박보험료를 선가의 2%로 각각 올린 아카바수역을 비롯 이스라엘
지중해수역, 이스라엘 기타수역의 보험료를 다시 1%로 인하하며 이를
4일자로 다시 소급, 적용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지난 4일 0.5%에서 0.75%로 인상했던 사우디 홍해연안
수역의 선박보험료를 0.375%로 인하하며 수에즈운하의 선박보험료를
종전의 0.25%에서 0.125%로 각각 절반인하,역시 4일자로 소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하된 수역은 걸프전쟁에 따른 위험이 비교적 적은 홍해수역과
수에즈 운하, 이스라엘 지중해 수역등이며 이밖에 현재 미군을 주축으로
하는 다국적군과 이라크군이 서로 대치하고 있는 걸프내 수역 보험료는
전혀 변동이 없다.
해운업계에서는 이번 걸프사태에 이스라엘을 개입시키려는 이라크측의
의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계속 자제를 하고 있는 한 홍해수역을
중심으로 한 선박보험료는 계속 내림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락했다.
1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영국 로이드보험협회는 지난 4일자로
선박보험료를 선가의 2%로 각각 올린 아카바수역을 비롯 이스라엘
지중해수역, 이스라엘 기타수역의 보험료를 다시 1%로 인하하며 이를
4일자로 다시 소급, 적용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지난 4일 0.5%에서 0.75%로 인상했던 사우디 홍해연안
수역의 선박보험료를 0.375%로 인하하며 수에즈운하의 선박보험료를
종전의 0.25%에서 0.125%로 각각 절반인하,역시 4일자로 소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하된 수역은 걸프전쟁에 따른 위험이 비교적 적은 홍해수역과
수에즈 운하, 이스라엘 지중해 수역등이며 이밖에 현재 미군을 주축으로
하는 다국적군과 이라크군이 서로 대치하고 있는 걸프내 수역 보험료는
전혀 변동이 없다.
해운업계에서는 이번 걸프사태에 이스라엘을 개입시키려는 이라크측의
의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계속 자제를 하고 있는 한 홍해수역을
중심으로 한 선박보험료는 계속 내림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