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60여억원 들여 특수지역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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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부터 90년도 단체협상 갱신문제를 놓고 65차례 벌여 온
현대중공업 노사협상은 해고자 복직 <>상여금 인상 <>징계위원회의
노사동수 <>쟁의기간중의 임금지급등 17개항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가운데 결렬됐다.
이 회사 노사는 8일 상오 9시부터 하오 5시까지 신관 회의실에서
65차 협상을 벌여 협의대상 1백4개항(전체 1백44개항) 가운데 87개항은
타결했으나 <>해고처분 최종결정시 조합과 합의 <>상여금 인상(노조
7백%, 회사 6백%) <>징계위의 노사동수 <>쟁의기간중의 임금지급등
17개항에 대해서는 타결을 보지 못했다.
특히 회사측은 노조측의 해고자 원직복직 요구에 대해 들어줄 수
없다고 팽팽히 맞서 9일 노조측이 협상결렬을 선언했다.
노조(위원장 직무대리 우기하.32)는 이날 "회사측이 보다 진전된
협상안을 제시하고 해고자 복직문제에 대한 획기적 대안을 내놓지
않는한 당분간 협상에 나서지 않겠다"며 "오는 20일 노조운영위원회를
새로 구성한뒤 앞으로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회사 관계자는 "노조측이 협상을 요구하면 언제든지 응할
용의는 있지만 해고자 복직등에 대한 회사의 당초 입장은 바꿀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노사협상은 해고자 복직 <>상여금 인상 <>징계위원회의
노사동수 <>쟁의기간중의 임금지급등 17개항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가운데 결렬됐다.
이 회사 노사는 8일 상오 9시부터 하오 5시까지 신관 회의실에서
65차 협상을 벌여 협의대상 1백4개항(전체 1백44개항) 가운데 87개항은
타결했으나 <>해고처분 최종결정시 조합과 합의 <>상여금 인상(노조
7백%, 회사 6백%) <>징계위의 노사동수 <>쟁의기간중의 임금지급등
17개항에 대해서는 타결을 보지 못했다.
특히 회사측은 노조측의 해고자 원직복직 요구에 대해 들어줄 수
없다고 팽팽히 맞서 9일 노조측이 협상결렬을 선언했다.
노조(위원장 직무대리 우기하.32)는 이날 "회사측이 보다 진전된
협상안을 제시하고 해고자 복직문제에 대한 획기적 대안을 내놓지
않는한 당분간 협상에 나서지 않겠다"며 "오는 20일 노조운영위원회를
새로 구성한뒤 앞으로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회사 관계자는 "노조측이 협상을 요구하면 언제든지 응할
용의는 있지만 해고자 복직등에 대한 회사의 당초 입장은 바꿀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