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사업목적변경에 대한 공시내용을 뒤늦게 번복한
신한투자금융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9일 하루동안 매매
거래를 정지시켰다.
신한투금은 지난달 18일 사업목적을 증권업으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나 이를 번복, 무기한 연기키로 했다고 8일
증권거래소에 변경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