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실업률 지속적 감소추세...작년 8.3%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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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유럽공동체) 각국의 실업률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C 통계국은 7일 EC회원국들(구 동독제외)의 지난해 평균실업률은 전년
대비 0.6%포인트 감소한 8.3%를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같은 하락률은 사상 최고치를 보였던 지난 84-86년의 10.8%에 비해서는
23% 감소한 것이며 EC각국(덴마크 제외)은 지난 80년대 중반이후 계속적인
실업률 감소를 보여왔다.
국가별로는 스페인이 16.1%(89년 17.1%)로 가장 높은 실업률을 보였고
룩셈부르크가 1.6%(1.8%), 포르투갈이 4.6%(4.8%)등으로 EC회원국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과 독일(구 동독제외)은 각각 6.4%와 5.1%, 프랑스는 9.0%를 기록
했다.
EC 통계국은 7일 EC회원국들(구 동독제외)의 지난해 평균실업률은 전년
대비 0.6%포인트 감소한 8.3%를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같은 하락률은 사상 최고치를 보였던 지난 84-86년의 10.8%에 비해서는
23% 감소한 것이며 EC각국(덴마크 제외)은 지난 80년대 중반이후 계속적인
실업률 감소를 보여왔다.
국가별로는 스페인이 16.1%(89년 17.1%)로 가장 높은 실업률을 보였고
룩셈부르크가 1.6%(1.8%), 포르투갈이 4.6%(4.8%)등으로 EC회원국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과 독일(구 동독제외)은 각각 6.4%와 5.1%, 프랑스는 9.0%를 기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