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실업신주에 대해서도 8일부터 시장조성이 시작된다.
이회사의 공개주간사증권사인 대신증권은 이종목주가가 공모가에 접근함에
따라 시장조성신고서를 7일 증권감독원과 증권거래소에 제출했다.
화승실업신주는 상장일인 지난 4일 1만 4천원을 기록했으나 3일간의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7일엔 1만 2천 2백원으로 떨어져 발행가 1만
2천원을 2백원 웃도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시장조성기간은 오는 5월 3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