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표단 20일 방일..양국간 수교회담등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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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명태가 강원도 묵호항에 처음으로 반입된다.
7일 동해지방 해운항만청에 따르면 소련국적 타르티모호(4백33t급)와
스크리프 리브호(4백33t급)등 두척의 화물선이 지난4,5일 이틀동안 북한
청진항에서 각각 4백50t의 북한산 냉동명태를 싣고 출항, 7일과 8일
동해시 묵호항에 입항한다는 것이다.
이 북한산 명태는 우신인터트레이드사가 중국의 중개상을 통해
수입한 것.
동해안의 주어종인 명태는 올 겨울 성어기중 예년의 3분의 1도 잡히지
않아 품귀현상과 함께 값이 뛰어 생명태의 경우 지난해 이맘때 마리당
5백원하던 것이 요즘 4천-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7일 동해지방 해운항만청에 따르면 소련국적 타르티모호(4백33t급)와
스크리프 리브호(4백33t급)등 두척의 화물선이 지난4,5일 이틀동안 북한
청진항에서 각각 4백50t의 북한산 냉동명태를 싣고 출항, 7일과 8일
동해시 묵호항에 입항한다는 것이다.
이 북한산 명태는 우신인터트레이드사가 중국의 중개상을 통해
수입한 것.
동해안의 주어종인 명태는 올 겨울 성어기중 예년의 3분의 1도 잡히지
않아 품귀현상과 함께 값이 뛰어 생명태의 경우 지난해 이맘때 마리당
5백원하던 것이 요즘 4천-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