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콘/레미콘/PE피복강관 신증설 일부 허용...상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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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는 대기업이 신규참여와 증설을 추진하고 있는 아스콘과
레미콘, 폴리에칠렌(PE) 피복강관 등의 신증설을 일부 제한적으로
허용했다.
7일 상공부는 중소기업 사업조정명령 및 권고 공고를 통해 우성건설의
전북 순창 아스콘 생산공장, 동아건설의 마산 아스콘 생산공장 설치를
현재 생산시설의 시설능력 한도에서 시설이전을 허용하되 이들 회사가
해당지역에서 수주한 공사에 따르는 소요물량에 국한해 생산토록 했다.
또 이들 업체의 현지공사 수요가 자가생산 물량을 초과할 경우에는
해당지역 중소업체로부터 소요물량을 공급받도록 했다.
그러나 삼익건설이 추진중인 강원도 양양 아스콘 생산시설은 해당지역
중소업체의 물량공급이 충분하다는 이유로 설치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레미콘의 경우 진성레미콘이 경기 광주 중대리에 추진중인 공장설치를
허용하되 현재 생산중인 시설능력의 한도로 제한하고 앞으로 수도권의
레미콘공장 신증설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PE피복강관의 경우 수요증가를 노려 생산시설의 신증설을 추진중인
동부제강, 동양철관, 부산파이프, 태양강업, 한국강관, 한국주철관,
현대강관에 대해 중소기업이 공급가능한 400A-600A 규격을 1년간 생산할
수 없도록 하고 다른 규격의 경우 신증설을 허용하기로 했다.
레미콘, 폴리에칠렌(PE) 피복강관 등의 신증설을 일부 제한적으로
허용했다.
7일 상공부는 중소기업 사업조정명령 및 권고 공고를 통해 우성건설의
전북 순창 아스콘 생산공장, 동아건설의 마산 아스콘 생산공장 설치를
현재 생산시설의 시설능력 한도에서 시설이전을 허용하되 이들 회사가
해당지역에서 수주한 공사에 따르는 소요물량에 국한해 생산토록 했다.
또 이들 업체의 현지공사 수요가 자가생산 물량을 초과할 경우에는
해당지역 중소업체로부터 소요물량을 공급받도록 했다.
그러나 삼익건설이 추진중인 강원도 양양 아스콘 생산시설은 해당지역
중소업체의 물량공급이 충분하다는 이유로 설치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레미콘의 경우 진성레미콘이 경기 광주 중대리에 추진중인 공장설치를
허용하되 현재 생산중인 시설능력의 한도로 제한하고 앞으로 수도권의
레미콘공장 신증설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PE피복강관의 경우 수요증가를 노려 생산시설의 신증설을 추진중인
동부제강, 동양철관, 부산파이프, 태양강업, 한국강관, 한국주철관,
현대강관에 대해 중소기업이 공급가능한 400A-600A 규격을 1년간 생산할
수 없도록 하고 다른 규격의 경우 신증설을 허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