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연휴기간인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단거리 구간인 경부
고속도로 서울-수원구간과 중부고속도로 동서울-곤지암구간의 통행권
발매가 중지되며 이 구간 이용희망차량들은 국도를 이용해야 한다.
7일 도로공사는 설날연휴기간에는 경부고속도로 서울-판교간과
중부고속도로 동서울-곤지암간의 각 인터체인지 진입차량도 교통량을 감안,
신축적으로 통제키로 했으며 반포, 서초인터체인지에는 버스의 진입만을
허용하기로 했다.
또 8t이상의 화물차량은 설날연휴기간의 3일간은 서울-천안간 하행선,
16일부터 17일까지는 천안-서울간 상행선 진입이 전면 통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