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 주한미대사는 6일 "미국은 한국측에 대해 걸프전발발이후
추가재정지원을 요청한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레그대사는 이날 언론사사장들과의 오찬회동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은 한국의 수송지원과 의료진파견에 감사하고 있다"면서 "각국의
협력이 많으면 많을수록 걸프전도 더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