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세와 매도세가 모두 관망세를 보이면서 거래는 부진한 가운데
채권수익률은 보합세를 보였다.
5일 채권시장에서는 상오한때 내림세를 보이는듯했던 회사채수익률이
하오들어 통화채가 새로 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돌면서 다시 소폭 올라
결국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형성했다.
은행보증사채는 연18.0%, 비은행보증사채는 연18.10%의 수익률을 보였다.
주매수처은 은행권에서 지준마감(7일)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주매도처인 일반법인들도설날자금준비를 마친듯 매물출회가 많지않아
거래는 부진한 편이었다.
금융채는 연17.40%, 통화채는 연16.0%의 수익률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