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건설 인수 학교법인 2억원 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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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대 신입생들가운데 과외 (예체능계 교습제외)를 받은 경험이
있는 학생은 28.3%로 지난해보다 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가운데 과반수이상이 경제적 부담이 적은 학원강의(57.2%)를
수강했으며 그 다음은 개인지도(32.6%) 그룹지도(8.6%) 입주가정교사
(1.7%) 순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대 학생생활연구소 (소장 원호택교수)가 5일
발표한 91학년도 신입생 설문조사결과에서 밝혀졌다.
신입생 4천3백85명 가운데 4천1백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상자중 28.3%인 1천1백65명이 과외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는데 이같은 현상은 모든 단과대학에서 공통적인 것으로 드러나
정부의 89년 과외금지 해제조치이후 학생들의 과외교습이 크게 증가했음을
알수 있다.
남녀별 과외교습 비율은 여학생(39.9%)이 남학생(25.1%)보다
높았으며 단과대학별로는 음대(65.3%), 미대(48%) 간호대(37.8%)
가정대(36.1%) 순이었다.
있는 학생은 28.3%로 지난해보다 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가운데 과반수이상이 경제적 부담이 적은 학원강의(57.2%)를
수강했으며 그 다음은 개인지도(32.6%) 그룹지도(8.6%) 입주가정교사
(1.7%) 순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대 학생생활연구소 (소장 원호택교수)가 5일
발표한 91학년도 신입생 설문조사결과에서 밝혀졌다.
신입생 4천3백85명 가운데 4천1백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상자중 28.3%인 1천1백65명이 과외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는데 이같은 현상은 모든 단과대학에서 공통적인 것으로 드러나
정부의 89년 과외금지 해제조치이후 학생들의 과외교습이 크게 증가했음을
알수 있다.
남녀별 과외교습 비율은 여학생(39.9%)이 남학생(25.1%)보다
높았으며 단과대학별로는 음대(65.3%), 미대(48%) 간호대(37.8%)
가정대(36.1%)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