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주택조합 조합원 자격 검사...무자격자는 입주권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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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노동조합협의회(전노협)는 5일 올해 임금인상요구액을 통상임금
기준정액 9만5천6백11원(정률 22.2%)으로 확정, 산하 노조에 시달했다.
이같은 전노협의 임금인상요구액은 지난 1일 한국노총이 요구한
정액기준 9만2천2백65원보다 3천3백46원이 많은 것이다.
전노협측은 "소속 조합의 평균가족수 2.9인의 최저생계비 68만
3천1백30원중 77%인 52만6천10원을 목표액으로하고 여기에 지난해말
현재 조합원 통상임금평균액인 43만3백99원을 뺀 차액을 인상요구액으로
산정했다"고 밝혔다.
전노협은 그동안 사용자단체가 주장해온 생산성을 감안하더라도 올해
임금인상률은 지난해 소비자물가상승률 9.4%와 지난해 상반기 생산성
증가율 14.8%를 합한 24.2%이상이 돼야하나 국민경제 현실을 감안,
최소한의 인상만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준정액 9만5천6백11원(정률 22.2%)으로 확정, 산하 노조에 시달했다.
이같은 전노협의 임금인상요구액은 지난 1일 한국노총이 요구한
정액기준 9만2천2백65원보다 3천3백46원이 많은 것이다.
전노협측은 "소속 조합의 평균가족수 2.9인의 최저생계비 68만
3천1백30원중 77%인 52만6천10원을 목표액으로하고 여기에 지난해말
현재 조합원 통상임금평균액인 43만3백99원을 뺀 차액을 인상요구액으로
산정했다"고 밝혔다.
전노협은 그동안 사용자단체가 주장해온 생산성을 감안하더라도 올해
임금인상률은 지난해 소비자물가상승률 9.4%와 지난해 상반기 생산성
증가율 14.8%를 합한 24.2%이상이 돼야하나 국민경제 현실을 감안,
최소한의 인상만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