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버섯의 추출물을 주성분으로한 새 기능성 음료가 곧 선보이게돼
제약및 식품업계의 바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들어 식품사업부를 신설 하면서 식품시장경쟁에도 뛰어든 광동제약이
그 첫작품으로 기능성 음료 "운지천"을 곧 시판할 예정이다.
제품이름이 다소 생소하나 여기서 운지는 흔이 구름버섯으로 통칭되고
있는데 쉽게 말해 운지버섯과 그 성분이나 효능면에서 흡사하다.
다만 운지가 영지와 다른 점은 운지특유의 쌉쌀한 맛을 내는 고미성분이
없다는 것.
지금까지 동물및 인체실험 임상을 통해 입증된 운지버섯의 효능은
인체면역성증강과 항암효과 암예방효과까지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재 운지는 항암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등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기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나 그 효능면에서
운지가 오히려 운지를 능가한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이것이 상품화
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운지는 일본에선 이미 크레스턴(Krcstin)이라는 이름으로 시판되고
있는데 이번에 광동제약이 상품화한 운지천은 구름버섯의 추출물이
단백다당체분획을 주성분으로 하고 가시오가피 벌꿀 로열젤리 비타민
등을 복합처방하여 만든 기능성 음료.
내주부터 본격 시판될 이 운지천의 소비자가격은 1백ml들이 한병에
5백9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