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무원총리 연형묵이 태국을 공식방문차 29일 항공편으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내외통신이 이날 북한방송들을 인용,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연형묵의 태국방문에는 부총리 김복신과 대외경제사업
부장 정송남, 외교부부장 조규일등이 수행했으며 공항에서는 부총리겸 외교
부장 김영남과 최영림등이 전송했다고 북한방송은 전했다.
연형묵은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