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기간이익 6년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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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의 지난해 기간이익은 총 5백52억원으로 지방은행중
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의 90년도 기간이익은 89년도의
4백45억원보다 24% 늘어난 5백52억원으로 2위인 경기은행(기간이익
5백9억원)을 제치고 6년째 지방은행중 선두자리를 지켰다.
대구은행의 지난해말 현재 총수신고는 89년말대비 44.2%늘어난
2조7천8백82억원, 총대출금은 40.3% 증가한 1조8백45억원을 기록했다.
대구은행은 지난해 기간이익중 65%가량을 유보해 대손충당금과
퇴직급여충당금 적립비율을 1백%로 채울 계획이다.
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의 90년도 기간이익은 89년도의
4백45억원보다 24% 늘어난 5백52억원으로 2위인 경기은행(기간이익
5백9억원)을 제치고 6년째 지방은행중 선두자리를 지켰다.
대구은행의 지난해말 현재 총수신고는 89년말대비 44.2%늘어난
2조7천8백82억원, 총대출금은 40.3% 증가한 1조8백45억원을 기록했다.
대구은행은 지난해 기간이익중 65%가량을 유보해 대손충당금과
퇴직급여충당금 적립비율을 1백%로 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