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난해 수출목표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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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난해 3천6백9만8천1백달러어치의 상품을 수출, 당초 목표
4천5백만달러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제주도가 지난해 수출 실적을 집계한 결과 당초 목표의 80% 달성에
그쳤고 89년 수출 실적 4천2백12만9천1백달러의 86% 수준에 머물었다.
수출 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수산물이 2천4백44만5천7백달러로 가장 많고
공산품 1천51만1천2백달러 농산물 67만3천3백달러 임산물 46만7천9백달러
등이었다.
수출 실적이 크게 부진한 것은 수산물의 경우 수출 가격이 떨어져
89년도에는 3천8백11t을 수출, 2천7백33만2천달러를 벌어들인 반면
지난해에는 4천5백2t을 수출하고도 2천4백44만5천7백달러밖에 벌어들이지
못했고 공산품 농산물 임산물 모두 수출 물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4천5백만달러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제주도가 지난해 수출 실적을 집계한 결과 당초 목표의 80% 달성에
그쳤고 89년 수출 실적 4천2백12만9천1백달러의 86% 수준에 머물었다.
수출 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수산물이 2천4백44만5천7백달러로 가장 많고
공산품 1천51만1천2백달러 농산물 67만3천3백달러 임산물 46만7천9백달러
등이었다.
수출 실적이 크게 부진한 것은 수산물의 경우 수출 가격이 떨어져
89년도에는 3천8백11t을 수출, 2천7백33만2천달러를 벌어들인 반면
지난해에는 4천5백2t을 수출하고도 2천4백44만5천7백달러밖에 벌어들이지
못했고 공산품 농산물 임산물 모두 수출 물량이 줄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