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대합공단 2월부터 본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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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대합공단이 오는 2월부터 본격 개발된다.
경남도가 공영개발사업으로 펼칠 대합공단은 창녕군 대합면 합리 등지리
일대 1백23만평 규모로 모두 1천2백69억2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오는
95년 완공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마친데 이어 국토이용계획상
산림보전지역과 경지지역으로 돼 있는 이지역을 공업지역으로 변경, 2월중
지방공업개발장려 지구로 지정되는 대로 본격 개발에 착수한다.
이미 고려합섬 60만평을 비롯, 현대중장비.동양나일론등 9개업체가
이지역의 공장부지 1백20여만평의 분양을 희망하고 있다.
이 공단이 완공되면 창원.마산에 밀집돼 있는 공장의 분산은 물론 대구를
생활권으로 하고 있는 창녕지방의 독자적 생활중심권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가 공영개발사업으로 펼칠 대합공단은 창녕군 대합면 합리 등지리
일대 1백23만평 규모로 모두 1천2백69억2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오는
95년 완공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마친데 이어 국토이용계획상
산림보전지역과 경지지역으로 돼 있는 이지역을 공업지역으로 변경, 2월중
지방공업개발장려 지구로 지정되는 대로 본격 개발에 착수한다.
이미 고려합섬 60만평을 비롯, 현대중장비.동양나일론등 9개업체가
이지역의 공장부지 1백20여만평의 분양을 희망하고 있다.
이 공단이 완공되면 창원.마산에 밀집돼 있는 공장의 분산은 물론 대구를
생활권으로 하고 있는 창녕지방의 독자적 생활중심권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