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름주이라크대사가 29일상오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한다.
최대사는 유엔안보리가 정한 이라크군의 쿠웨이트철수 시한 하루전인
지난 14일 요르단으로 대피한후 그동안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에서
일시 체류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