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발수출조합은 오는 30일 부산에서 신발업계 사장단회의를
열고 올봄 공동임금협상문제와 수출전략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화승 국제상사 대양고무등 조합이사사 대표들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선 지난 23일 노무담당임원 회의때 거론됐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근로자들의 급여조정시기와 방법을 확정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신발수출조합은 또 내달 발족될 한국신발협회(가칭)의 설립
절차등을 협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