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나프타등 주요원자재 도입가격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고
있다.
27일 무역대리점협회에 따르면 걸프전쟁이 당초 예상과 달리
장기화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오만산원유의 도입오퍼가격이
21일의 배럴당 15.8달러에서 이날은 18.05달러로 솟구쳤다.
또 나프타값도 톤당 2백77달러로 전쟁발발초기의 2백40달러대에서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에틸렌은 톤당 1천50달러로 지난연말의 9백달러를 크게
앞지르기 시작했고 천연고무 HDPE 금등 주요원자재들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