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근의원 26일 상오 귀가..."심정 이해해 달라"며 청사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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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천지검 원주지청은 26일 강원도 원주 상지대하교 예.체능계열 입시
부정행위 적발사건과 관련,실기시험 제목 사전유출 여부를 가려내기 위한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이날 상지대측으로부터 실기시험장에서 압수된 자료일체를 넘겨
받아 수험생들이 자료를 입수하게 된 경위를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기로
했다.
검찰은 이를 위해 금명간 철모와 비둘기 라는 실기시험 제목을 출제한
예.체능학과 교수와 미리 준비해간 자료를 보고 부정행위를 하다가 감독관
들에게 적발된 수험생 7명을 검찰로 불러 입시부정 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검찰은 또 압수된 철모와 비둘기 그림을 관련 교수가 시험제목 출제에
앞서 특정수험생들에게 미리 유출시켰을 것이라는 점을 가장 유력한
가능성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시험제목 유출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교수는 업무방해혐의로
입건하고 금품수수 사실등이 드러나면 배임수증죄 혐의로 구속할 방침이다.
부정행위 적발사건과 관련,실기시험 제목 사전유출 여부를 가려내기 위한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이날 상지대측으로부터 실기시험장에서 압수된 자료일체를 넘겨
받아 수험생들이 자료를 입수하게 된 경위를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기로
했다.
검찰은 이를 위해 금명간 철모와 비둘기 라는 실기시험 제목을 출제한
예.체능학과 교수와 미리 준비해간 자료를 보고 부정행위를 하다가 감독관
들에게 적발된 수험생 7명을 검찰로 불러 입시부정 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검찰은 또 압수된 철모와 비둘기 그림을 관련 교수가 시험제목 출제에
앞서 특정수험생들에게 미리 유출시켰을 것이라는 점을 가장 유력한
가능성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시험제목 유출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교수는 업무방해혐의로
입건하고 금품수수 사실등이 드러나면 배임수증죄 혐의로 구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