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설비자금 조기집행...1월중 대상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산업은행은 24일 걸프전의 장기화에 대비,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공급하기로 예정된 4조5천억원의 설비자금을 조기에 집행하기로
했다.
산은은 이를 위해 4조5천억원중 1조5천6백억원에 대한 지원대상업체를
1월중 선정, 설비투자를 촉진시키기로 했다.
또 거래업체중 이번 전쟁으로 자금난을 겪는 업체에 대해서는 이미
설정된 한도외에 임시한도를 설정, 긴급운영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산은은 이와함께 에너지절약형 설비투자에 대한 대출시 우선 순위를
두기로 했다.
위해 올해 공급하기로 예정된 4조5천억원의 설비자금을 조기에 집행하기로
했다.
산은은 이를 위해 4조5천억원중 1조5천6백억원에 대한 지원대상업체를
1월중 선정, 설비투자를 촉진시키기로 했다.
또 거래업체중 이번 전쟁으로 자금난을 겪는 업체에 대해서는 이미
설정된 한도외에 임시한도를 설정, 긴급운영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산은은 이와함께 에너지절약형 설비투자에 대한 대출시 우선 순위를
두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