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투신사 매수규모 1천2백억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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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들어 투신사들의 주식 매수규모가 1천2백억원에 달하고 있다.
24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이날까지 20여일동안 한국 대한 국민
등 투신3사는 모두 1천1백80억원어치의 주식을 실제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중 주식매도규모는 3백50억원수준을 기록, 올들어 투신사들의
매수우위가 계속되고 있다.
투신사들은 증시주가의 하락으로 신탁재산 주식편입비율이 평균 45%
선으로 크게 낮아져 있어 자금여력이 있는 한 탄력적인 주식매입을
계속할 계획이다.
투신사의 주식보유규모는 증가추세이지만 신탁재산의 경우 지난해
3/4분기만해도 55-60%의 높은 주식편입비율이 계속적인 보유주식 싯가
총액의 감소로 이처럼 크게 떨어진 것이다.
투신사들은 새해들어 자금유입이 게속돼 3천억원이상의 수탁고증가를
기록하고 있어 현재 자금사정에는 별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투신3사외에 지방투신 은행 생보사등의 주식매입을 합칠 경우
새해들어 기관투자가의 주식매수 순규모는 1천5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24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이날까지 20여일동안 한국 대한 국민
등 투신3사는 모두 1천1백80억원어치의 주식을 실제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중 주식매도규모는 3백50억원수준을 기록, 올들어 투신사들의
매수우위가 계속되고 있다.
투신사들은 증시주가의 하락으로 신탁재산 주식편입비율이 평균 45%
선으로 크게 낮아져 있어 자금여력이 있는 한 탄력적인 주식매입을
계속할 계획이다.
투신사의 주식보유규모는 증가추세이지만 신탁재산의 경우 지난해
3/4분기만해도 55-60%의 높은 주식편입비율이 계속적인 보유주식 싯가
총액의 감소로 이처럼 크게 떨어진 것이다.
투신사들은 새해들어 자금유입이 게속돼 3천억원이상의 수탁고증가를
기록하고 있어 현재 자금사정에는 별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투신3사외에 지방투신 은행 생보사등의 주식매입을 합칠 경우
새해들어 기관투자가의 주식매수 순규모는 1천5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