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기 완구상품으로 "후레쉬맨" 선정...완구공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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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금철 제조업체인 한합산업(대표 서정한)은 경영다각화의 일환으로
고분자화학사업에 신규 진출키 위해 대규모 생산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합산업은 지난연말 특수고무제조업체인
북두화학을 흡수합병한데 이어 오는 2월중 총사업비 1백50억원이 소요
되는 우레탄등 특수고무 대단위생산공장을 경북 포항에 착공키로 했다.
건설규모는 대지 1만3천평 연건평 6천평으로 오는 9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부분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합산업은 이를위해 일본 요코하마사와 기술제휴를 체결하고 독일의
바이엘사로부터 우레탄원료를 공급받기로 했으며 공장가동에 필요한
자바롤제조기 자바시트제조기등 첨단생산장비등을 일본에서 수입키로
하고 이미 기계를 발주했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일본의 특수파이프사와 기술제휴, 특수스테인리스
강사업에 새로 참여키로 하고 1천6백평규모의 공장을 마련해 2월말부터
가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한합산업은 지난 59년부터 제철/제강산업의 필수원료인 망간철 규소
망간철 크롬철 규소철등 합금철을 생산해 왔으나 중국등의 가격덤핑으로
경쟁력을 잃게 되자 87년부터 크롬철 규소철등의 생산을 중단해 왔다.
최근 이들 합금철은 국내업체들의 생산중단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고 있는데 가격은 톤당 8백50달러로 노르웨이 캐나다등지에서 들여
오고 있다.
고분자화학사업에 신규 진출키 위해 대규모 생산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합산업은 지난연말 특수고무제조업체인
북두화학을 흡수합병한데 이어 오는 2월중 총사업비 1백50억원이 소요
되는 우레탄등 특수고무 대단위생산공장을 경북 포항에 착공키로 했다.
건설규모는 대지 1만3천평 연건평 6천평으로 오는 9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부분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합산업은 이를위해 일본 요코하마사와 기술제휴를 체결하고 독일의
바이엘사로부터 우레탄원료를 공급받기로 했으며 공장가동에 필요한
자바롤제조기 자바시트제조기등 첨단생산장비등을 일본에서 수입키로
하고 이미 기계를 발주했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일본의 특수파이프사와 기술제휴, 특수스테인리스
강사업에 새로 참여키로 하고 1천6백평규모의 공장을 마련해 2월말부터
가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한합산업은 지난 59년부터 제철/제강산업의 필수원료인 망간철 규소
망간철 크롬철 규소철등 합금철을 생산해 왔으나 중국등의 가격덤핑으로
경쟁력을 잃게 되자 87년부터 크롬철 규소철등의 생산을 중단해 왔다.
최근 이들 합금철은 국내업체들의 생산중단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고 있는데 가격은 톤당 8백50달러로 노르웨이 캐나다등지에서 들여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