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지하 16층에 1년 버틸 방공호 구축...일본 도쿄신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거주하는 방공호는 엘리베이터로 연결되는
거대한 지하 궁전이며 1년간을 생활할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23일 런던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방공호 건설에 관여했던 프랑스 기술자의 이야기를 인용,
후세인 대통령의 방공호는 지하 약 40M 깊이에 16층으로 마치 콘크리트
빌딩이 묻혀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엘리베이터 입구는 후세인 대통령의 집무실내에 있지만 벽면은 확인할
수 없도록 교묘하게 꾸며 놓았다.
방공호 내부에 있는 수개의 방은 비밀번호를 붙여 자기카드로 열수
있도록 되어 있고 항상 호위병과 비디오 카메라가 감시하고 있다.
또 방공호는 공기 조절 시스템과 정화장치를 해 놓아 공기 오염을
완벽하게 방지 할수 있으며 지하 4백M에 오염 우려가 전혀 없는
음료수를 확보하고 있다.
거대한 지하 궁전이며 1년간을 생활할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23일 런던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방공호 건설에 관여했던 프랑스 기술자의 이야기를 인용,
후세인 대통령의 방공호는 지하 약 40M 깊이에 16층으로 마치 콘크리트
빌딩이 묻혀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엘리베이터 입구는 후세인 대통령의 집무실내에 있지만 벽면은 확인할
수 없도록 교묘하게 꾸며 놓았다.
방공호 내부에 있는 수개의 방은 비밀번호를 붙여 자기카드로 열수
있도록 되어 있고 항상 호위병과 비디오 카메라가 감시하고 있다.
또 방공호는 공기 조절 시스템과 정화장치를 해 놓아 공기 오염을
완벽하게 방지 할수 있으며 지하 4백M에 오염 우려가 전혀 없는
음료수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