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 정관개정시 교수 신분보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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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실무.행정에 막힘없는 ''만능법관'' ***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21일 임명된 안우만대법관(54)은 서울민사지법과
형사지법의 수석부장을 두루 거치고 법원행정처의 기획조정실장,서울
형사지법원장을 역임,법원실무 뿐만 아니라 행정에도 막힘이 없는
만능법관이라는 평을 듣고있다.
안대법관은 특히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원리원칙을 중시해 공사가
분명하고 정실에 이끌리지 않는 강직한 성품을 갖고 있다.
대인관계의 폭이 넓고 부하직원들에게 자상해 후배법관과 직원들사이에
인기가 높은 안대법관은 미술등 예술에 관한 식견도 높아 지덕을 겸비한
선비의 풍모를 엿 볼 수 있다.
안신임 행정처장은 변시출신 대법원장시대를 마감하고 등장한
김덕주대법원장의 뜻에 따라 사법부개혁을 진두 지휘하게 된다.
경남 울산출신으로 부인 하문자여사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있다.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21일 임명된 안우만대법관(54)은 서울민사지법과
형사지법의 수석부장을 두루 거치고 법원행정처의 기획조정실장,서울
형사지법원장을 역임,법원실무 뿐만 아니라 행정에도 막힘이 없는
만능법관이라는 평을 듣고있다.
안대법관은 특히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원리원칙을 중시해 공사가
분명하고 정실에 이끌리지 않는 강직한 성품을 갖고 있다.
대인관계의 폭이 넓고 부하직원들에게 자상해 후배법관과 직원들사이에
인기가 높은 안대법관은 미술등 예술에 관한 식견도 높아 지덕을 겸비한
선비의 풍모를 엿 볼 수 있다.
안신임 행정처장은 변시출신 대법원장시대를 마감하고 등장한
김덕주대법원장의 뜻에 따라 사법부개혁을 진두 지휘하게 된다.
경남 울산출신으로 부인 하문자여사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