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만전으로 직물수출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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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수출의 12%를 차지하고 있는 중동에서의 전쟁발발로 직물
수출차질이 2억8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8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본부세관 통관기준 수출실적
34억4천5백44만9천달러중 중동지역수출액이 4억1천7백59만달러로 12.1%를
차지했으며 중동수출물량의 90%이상이 직물로 나타났다.
대구견직물조합이 조사한 페만전쟁 발발로 인한 화섬직물 수출차질액은
중동지역 월3천만달러와 해외지역 수요감퇴로 인한 1천만달러등 4천만달러로
7개월 장기전 경우 2억8천만달러의 수출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화섬사,플라스틱,화학수지의 원.부자재 구득난과 가격상승으로
심각한 경영압박이 예상되고 있다.
대구상의는 기업의 에너지절약과 유류및 원자재수급점검,가격조사를
실시하고 소련.동구.아프리카등지로 시장을 다변화하기로 했다.
수출차질이 2억8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8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본부세관 통관기준 수출실적
34억4천5백44만9천달러중 중동지역수출액이 4억1천7백59만달러로 12.1%를
차지했으며 중동수출물량의 90%이상이 직물로 나타났다.
대구견직물조합이 조사한 페만전쟁 발발로 인한 화섬직물 수출차질액은
중동지역 월3천만달러와 해외지역 수요감퇴로 인한 1천만달러등 4천만달러로
7개월 장기전 경우 2억8천만달러의 수출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화섬사,플라스틱,화학수지의 원.부자재 구득난과 가격상승으로
심각한 경영압박이 예상되고 있다.
대구상의는 기업의 에너지절약과 유류및 원자재수급점검,가격조사를
실시하고 소련.동구.아프리카등지로 시장을 다변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