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삼성물산등 국내 22개업체가 참가한 모스크바 소비재
박람회가 17일(현지시간) 현지상설전시장에서 8일간의 일정으로 개막
됐다.
이 박람회에 우리기업들은 자동차 컬러TV 컴퓨터 전자통신장비등
첨단제품과 의류 신발 양말등 일반소비재를 출품, 6천만달러 이상의
판매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