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18일상오 여의도 당사에서 이상옥외무 이종구국방 이희일
동자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당무회의를 열고 페르시아만전쟁에
따른 정부측의 대책을 보고받고 당정협조방안을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군의료진 파견동의안의 국회처리문제, 원유수급대책과 함께
이날 상오 열리는 5개상임위및 21일 소집될 임시국회대책도 아울러 협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