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국 전면 지원키로...긴급 각의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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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페르시아만 전쟁발발에 따른 현지 교민수송을 위해 18일하오
10시 대한항공 보잉 747 특별전세기를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의 아부다비
공항으로 파견키로 결정했다.
*** 아부다비 공항서 4백여명 탑승계획 ***
외무부의 정의용대변인은 17일하오 "사우디,바레인,카타르,요르단등
인접국의 공항이 모두 폐쇄돼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의 아부다비 공항이
폐쇄되지 않는한 제2차 특별전세기를 현지로 파견키로 했다"면서 "이
특별전세기는 본국 귀환을 희망하 는 아랍에미레이트연합 거주 교민등
4백여명이 탑승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대변인은 또 "현재까지 사우디교민 4백여명과 아랍에미레이트 교민
4백50여명 그리고 카타르 교민 40여명등 모두 8백90여명이 귀국을 희망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정부는 사우디 교민을
아랍에미레이트로 이동시켜 조만간 제3호 특별전세기를 추가로 파견할
계획으로 있다"고 밝혔다.
한편 외무부가 이날하오5시 현재 파악하고 있는 페만 인접국별 잔류
교민 현황은 다음과 같다.
사우디= 4천6백79명 <>쿠웨이트= 9명 <>이라크= 24명 <>요르단=
23명 <>카타르= 68명 <>바레인= 2백59명 <>아랍에미레이트연합=
5백20명 <>오만= 35명 <>이란= 9백80명 <>예멘= 2백여명
<>이스라엘= 65명.
10시 대한항공 보잉 747 특별전세기를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의 아부다비
공항으로 파견키로 결정했다.
*** 아부다비 공항서 4백여명 탑승계획 ***
외무부의 정의용대변인은 17일하오 "사우디,바레인,카타르,요르단등
인접국의 공항이 모두 폐쇄돼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의 아부다비 공항이
폐쇄되지 않는한 제2차 특별전세기를 현지로 파견키로 했다"면서 "이
특별전세기는 본국 귀환을 희망하 는 아랍에미레이트연합 거주 교민등
4백여명이 탑승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대변인은 또 "현재까지 사우디교민 4백여명과 아랍에미레이트 교민
4백50여명 그리고 카타르 교민 40여명등 모두 8백90여명이 귀국을 희망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정부는 사우디 교민을
아랍에미레이트로 이동시켜 조만간 제3호 특별전세기를 추가로 파견할
계획으로 있다"고 밝혔다.
한편 외무부가 이날하오5시 현재 파악하고 있는 페만 인접국별 잔류
교민 현황은 다음과 같다.
사우디= 4천6백79명 <>쿠웨이트= 9명 <>이라크= 24명 <>요르단=
23명 <>카타르= 68명 <>바레인= 2백59명 <>아랍에미레이트연합=
5백20명 <>오만= 35명 <>이란= 9백80명 <>예멘= 2백여명
<>이스라엘= 6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