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곧 군의료진 파견동의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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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6일 방송보도를 통해 북한등 일부 국가들이 유엔의
대이라크 경제제재조치를 위반하고 이라크에 물자를 공수하고
있다는 윌리엄스 미국방부대 변인의 발표에 대해 "공화국(북한)의
국제적 권위를 헐뜯으려는 정치적 조작"이라고 즉각 반박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중앙방송 및 평양방송은 이날 자정
뉴스에서 페르시아만지역에 일촉즉발의 전쟁위험 정세가 조성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해 미국이 북한을 걸고 드는 ''괴이한 소동''을
벌이고 있다며 북한이 이라크에 무기등 물자를 공수하고 있다는
것은 날조된 소문이라고 정면으로 부인하면서 그같이 반박했다.
대이라크 경제제재조치를 위반하고 이라크에 물자를 공수하고
있다는 윌리엄스 미국방부대 변인의 발표에 대해 "공화국(북한)의
국제적 권위를 헐뜯으려는 정치적 조작"이라고 즉각 반박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중앙방송 및 평양방송은 이날 자정
뉴스에서 페르시아만지역에 일촉즉발의 전쟁위험 정세가 조성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해 미국이 북한을 걸고 드는 ''괴이한 소동''을
벌이고 있다며 북한이 이라크에 무기등 물자를 공수하고 있다는
것은 날조된 소문이라고 정면으로 부인하면서 그같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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