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5톤이상 트럭 1만6천대 생산계획...전년보다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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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는 올해 15톤이상 트럭의 생산을 집중적으로 늘려 주문
적체를 해소키로 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 아시아 대우 쌍용등 대형상용차 4사는 올해
15톤이상 트럭의 생산계획을 1만6천5백55대로 잡고 있다.
이러한 생산계획은 지난해의 8천2백70대보다 2배로 늘어나는 것이고
지난 86년부터 90년까지의 5년간 생산실적 1만5천1백34대와 비슷한
규모이다.
15톤이상 트럭은 자동차업계의 공급확대 노력으로 주문적체가 지난해
8월 8천4백4대에서 계속 줄어 12월에 6천4백67대로 떨어졌고 올해
생산규모가 크게 늘어나는데 힘입어 주문적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의 15톤이상 트럭 생산계획은 현대 7천4백40대, 아시아 5천80대,
대우 3천1백25대, 쌍용 9백10대이다.
업계는 조립라인 확충 엔진생산확대 엔진수입등을 통해 대형트럭생산을
늘리고 있다.
업계는 최근 모임에서 대형트럭의 주문적체현상이 생기자 1개중기
업체에서 수십대의 계약을 하는등 2,3중계약과 가수요가 많은 것으로
분석하고 업체별로 계약자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15톤 덤프트럭의 생산이 2배로 늘어나느데 힘입어 8톤이상의 대형트럭
전체 생산도 지난해 2만3천8백여대에서 올해 3만6천8백대 수준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적체를 해소키로 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 아시아 대우 쌍용등 대형상용차 4사는 올해
15톤이상 트럭의 생산계획을 1만6천5백55대로 잡고 있다.
이러한 생산계획은 지난해의 8천2백70대보다 2배로 늘어나는 것이고
지난 86년부터 90년까지의 5년간 생산실적 1만5천1백34대와 비슷한
규모이다.
15톤이상 트럭은 자동차업계의 공급확대 노력으로 주문적체가 지난해
8월 8천4백4대에서 계속 줄어 12월에 6천4백67대로 떨어졌고 올해
생산규모가 크게 늘어나는데 힘입어 주문적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의 15톤이상 트럭 생산계획은 현대 7천4백40대, 아시아 5천80대,
대우 3천1백25대, 쌍용 9백10대이다.
업계는 조립라인 확충 엔진생산확대 엔진수입등을 통해 대형트럭생산을
늘리고 있다.
업계는 최근 모임에서 대형트럭의 주문적체현상이 생기자 1개중기
업체에서 수십대의 계약을 하는등 2,3중계약과 가수요가 많은 것으로
분석하고 업체별로 계약자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15톤 덤프트럭의 생산이 2배로 늘어나느데 힘입어 8톤이상의 대형트럭
전체 생산도 지난해 2만3천8백여대에서 올해 3만6천8백대 수준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