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계전, 누설가스감지센서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철탑금구류제조업체들의 해외합작건설이 잇따르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립식 철관전주제조업체인 보성물산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키로한데 이어 최근 건화상사가 방글라데시에
합작공장을 건설키로 하는등 해외진출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이는 임금인상과 원부자재 상승등으로 제품가격이 크게
올라 상실한 수출경쟁력을 회복키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철탑및 송배전금구류전문업체인 건화상사 (대표 정우경)는
현대종합상사와 공동으로 방글라데시에 진출키로하고 이지역의
무역업체인 제록스사와 최근 현지합작공장을 건설키로 합의했다.
자본금은 90만달러수준으로 양측이 50%씩 출자하기로 합의
했으며 공장건설에 필요한 부지 2천여평은 이미 방글라데시측에서
마련했다.
건화상사는 현지합작공장에서 폴리아하드웨어 (전주를 잡아주는
금구류)를 비롯 아연도금설비등을 갖추고 빠르면 하반기부터
제품을 생산, 방글라데시전력청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현지에서 철탑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감안,
생산라인 증설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건화상사는 지난 80년이후 방글라데시에 폴리아하드웨어를 1천5백만
달러이상 수출해왔으나 지난해부터 가격경쟁력을 상실, 동남아시장을
인도등 후발개도국에 빼앗기고 있는 실정이다.
보성물산은 지난해말 국내에서 인도네시아의 피티수야측과 현지
합작공장을 건설키로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생산공장건설에
착수했다.
자카르타근교 뎅그랑지역에 짓게될 현지공장은 오는 9월께부터
가동에 들어가 현지공급과 함께 수출에도 나서게된다.
이들업체외에도 3-4개사가 임금수준이 비교적 저렴한 동남아지역에
진출키로하고 현지합작선과 투자규모등 세부사항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립식 철관전주제조업체인 보성물산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키로한데 이어 최근 건화상사가 방글라데시에
합작공장을 건설키로 하는등 해외진출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이는 임금인상과 원부자재 상승등으로 제품가격이 크게
올라 상실한 수출경쟁력을 회복키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철탑및 송배전금구류전문업체인 건화상사 (대표 정우경)는
현대종합상사와 공동으로 방글라데시에 진출키로하고 이지역의
무역업체인 제록스사와 최근 현지합작공장을 건설키로 합의했다.
자본금은 90만달러수준으로 양측이 50%씩 출자하기로 합의
했으며 공장건설에 필요한 부지 2천여평은 이미 방글라데시측에서
마련했다.
건화상사는 현지합작공장에서 폴리아하드웨어 (전주를 잡아주는
금구류)를 비롯 아연도금설비등을 갖추고 빠르면 하반기부터
제품을 생산, 방글라데시전력청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현지에서 철탑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감안,
생산라인 증설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건화상사는 지난 80년이후 방글라데시에 폴리아하드웨어를 1천5백만
달러이상 수출해왔으나 지난해부터 가격경쟁력을 상실, 동남아시장을
인도등 후발개도국에 빼앗기고 있는 실정이다.
보성물산은 지난해말 국내에서 인도네시아의 피티수야측과 현지
합작공장을 건설키로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생산공장건설에
착수했다.
자카르타근교 뎅그랑지역에 짓게될 현지공장은 오는 9월께부터
가동에 들어가 현지공급과 함께 수출에도 나서게된다.
이들업체외에도 3-4개사가 임금수준이 비교적 저렴한 동남아지역에
진출키로하고 현지합작선과 투자규모등 세부사항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