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시설보호구역서 재벌부지 제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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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준 석탄공사 사장은 15일 적정생산 유지에 필요한 투자재원확보와
석재산업 진출등 경영다각화를 위해 석탄공사의 자본금을 현재 1천5백
억원에서 3천3백억원으로 늘리는 석공법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사장은 이날 하오 이희일 동력자원부장관에게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최근 석탄수요 감퇴및 원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사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경제성 탄광의 집중육성과
채탄기계화 확산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에 주력하겠다고 보고했다.
안사장은 또 올해 임금인상폭을 일반직은 7%, 기능직은 9%로 하며
조기타결을 유도하고 노사협의회 활동 활성화등을 통해 올해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노사관계 안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재산업 진출등 경영다각화를 위해 석탄공사의 자본금을 현재 1천5백
억원에서 3천3백억원으로 늘리는 석공법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사장은 이날 하오 이희일 동력자원부장관에게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최근 석탄수요 감퇴및 원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사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경제성 탄광의 집중육성과
채탄기계화 확산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에 주력하겠다고 보고했다.
안사장은 또 올해 임금인상폭을 일반직은 7%, 기능직은 9%로 하며
조기타결을 유도하고 노사협의회 활동 활성화등을 통해 올해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노사관계 안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