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무역금융제도 부활땐 섬유, 전자주등 효과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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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부당국에 의해 부활여부가 검토되고있는 대기업 무역금융제도가
재개될 경우 섬유 도소매및 전기전자업종주식의 주가가 긍정적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제일경제연구소가 내놓은 ''대기업무역금융부활시의 파급영향''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이제도가 부활될 경우 대기업들은 무역금융을 통해
1조4천억(융자단가 달러당 1백50원일 경우)~3조7천억원(단가 4백원일때)의
자금을 지원받는한편 무역금융금리와 시중금리의 격차에 힘입어 금융
비용도 연5백억~1천5백억원정도가 절감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매출액중 수출비중이 높고 절대규모도 큰 섬유 도소매 전기
전자업종의 경우는 주요업종중 기업수지개선효과가 가장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됐다.
재개될 경우 섬유 도소매및 전기전자업종주식의 주가가 긍정적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제일경제연구소가 내놓은 ''대기업무역금융부활시의 파급영향''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이제도가 부활될 경우 대기업들은 무역금융을 통해
1조4천억(융자단가 달러당 1백50원일 경우)~3조7천억원(단가 4백원일때)의
자금을 지원받는한편 무역금융금리와 시중금리의 격차에 힘입어 금융
비용도 연5백억~1천5백억원정도가 절감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매출액중 수출비중이 높고 절대규모도 큰 섬유 도소매 전기
전자업종의 경우는 주요업종중 기업수지개선효과가 가장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