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하오 2시 민방위훈련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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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방지상품에도 공산품에 대한 KS제도와 같이 우수환경보호
상품임을 보증해 주는 "검"자를 부착하게 된다.
환경처는 14일 불량환경오염방지 기기의 유통을 막고 우량기기제조업체를
지원, 육성해 주기 위해 성능검사제도를 도입, 내년부터 실시키로 했다.
이에따라 먼지등 대기오염 물질제거를 위한 집진시설, 폐수처리를 위한
고분자응집제 중화제 산화제등 각종 수처리약품과 수질 대기 측정기기등
수요가 많은 환경오염방지제품에 대해 일정수준이상의 우량품은 "검"자가
부착돼 시판되게 된다.
환경처는 이를 위해 모두 5백억원의 예산을 투입, 내년 상반기까지
타당성조사와 기본설계를 끝낸뒤 하반기중 제품을 조사 분석할 환경시험소를
설립, 규격기준을 마련키로 했다.
*** 환경오염방지 상품에 "검"자 표시 ***
앞으로 환경오염방지상품에 "검"자가 표시될 경우 그동안 유통질서를
어지럽혔던 불량상품의 판매는 금지되게 된다.
환경오염배출업소들은 수질 대기등 공해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방지
기기등 각종 환경오염방지 상품을 사용해 왔으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중 상당수가 불량품이기 때문에 방지시설을 설치하고도 당국의
환경오염단속에 적발되기 일쑤였다.
미국 일본 유럽등 선진국들은 오래전부터 이들 제품에 대해 엄격한
규격검사제도를 실시, 불량품의 판매를 금지시키고 있다.
한편 환경처는 합성세제 플라스틱용기 장난감, 수질오염뿐 아니라
쓰레기발생량이 늘고 있는등 각종 환경오염이 심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내년부터 무공해 녹색상품에 대해 E마크(Ecological Mark)를
부착해 판매토록 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지 않은 천연세제나 소음이 적은
기계제품 농략 유해한 색소등의 함유량이 적은 식품 장난감 폐지
폐합성수지등을 이용한 재활용제품에 E마크를 부착토록 해 무공해
녹색상품의 판매를 촉진시키기로 했다.
E마크를 부착할 수 있는 녹색상품선정은 환경보호협회등 민간경
보호단체가 하되 실시 첫해인 내년에는 정부가 E마크를 부착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고 이들 제품에 대한 국민들의 선호도를 높이는등
분위기를 조성키로 했다.
상품임을 보증해 주는 "검"자를 부착하게 된다.
환경처는 14일 불량환경오염방지 기기의 유통을 막고 우량기기제조업체를
지원, 육성해 주기 위해 성능검사제도를 도입, 내년부터 실시키로 했다.
이에따라 먼지등 대기오염 물질제거를 위한 집진시설, 폐수처리를 위한
고분자응집제 중화제 산화제등 각종 수처리약품과 수질 대기 측정기기등
수요가 많은 환경오염방지제품에 대해 일정수준이상의 우량품은 "검"자가
부착돼 시판되게 된다.
환경처는 이를 위해 모두 5백억원의 예산을 투입, 내년 상반기까지
타당성조사와 기본설계를 끝낸뒤 하반기중 제품을 조사 분석할 환경시험소를
설립, 규격기준을 마련키로 했다.
*** 환경오염방지 상품에 "검"자 표시 ***
앞으로 환경오염방지상품에 "검"자가 표시될 경우 그동안 유통질서를
어지럽혔던 불량상품의 판매는 금지되게 된다.
환경오염배출업소들은 수질 대기등 공해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방지
기기등 각종 환경오염방지 상품을 사용해 왔으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중 상당수가 불량품이기 때문에 방지시설을 설치하고도 당국의
환경오염단속에 적발되기 일쑤였다.
미국 일본 유럽등 선진국들은 오래전부터 이들 제품에 대해 엄격한
규격검사제도를 실시, 불량품의 판매를 금지시키고 있다.
한편 환경처는 합성세제 플라스틱용기 장난감, 수질오염뿐 아니라
쓰레기발생량이 늘고 있는등 각종 환경오염이 심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내년부터 무공해 녹색상품에 대해 E마크(Ecological Mark)를
부착해 판매토록 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지 않은 천연세제나 소음이 적은
기계제품 농략 유해한 색소등의 함유량이 적은 식품 장난감 폐지
폐합성수지등을 이용한 재활용제품에 E마크를 부착토록 해 무공해
녹색상품의 판매를 촉진시키기로 했다.
E마크를 부착할 수 있는 녹색상품선정은 환경보호협회등 민간경
보호단체가 하되 실시 첫해인 내년에는 정부가 E마크를 부착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고 이들 제품에 대한 국민들의 선호도를 높이는등
분위기를 조성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