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 페르시아만사태와 관련, 주가향방에 큰 관심이 쏠리는
종목.
지난해 8월 페만사태발생후 낙폭이 비교적 컸던 종목으로서 그동안 북방
교역관련 호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해 반등시에는 상승폭이 그만큼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전쟁발발시에는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종전후의 전쟁복구
사업참여기대감이 맞물려 비관만 할 필요는 없을듯.
<> 럭키 = 의약사업분야에서의 연구개발활동이 잇따라 결실을 맺고 있어
사업영역이 크게 넓어지고 있다.
초강력항생제의 개발로 영업실적호전 기대감이 높아졌다.
과거 백신개발등의 재료가 노출되었을때 관련종목의 주가는 상당폭
탄력을 보였으나 럭키의 경우 페만사태의 영향으로 3일상승 3일하락의
혼조세를 기록, 추가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한보철강 = 아파트분양가 자율화설이 꾸준히 나돌고 있어 주가흐름이
민감해지고 있다.
특히 아산만에 1조원이상의 자금을 투입, 철강공장을 건설할 계획
이어서 향후 성장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철강산업의 경우 신규공장의 생산성이 높은점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으
며 건설부문의 실적호전에도 관심둘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