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자리수 임금인상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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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새벽 0시20분께 대전시 동구 낭월동153의6 비행청소년
선도시설인 효광교호직업보도원(원장 김정환.54)에 수용중이던 백모군
(17.서울시 마포구 망월2동)등 원생 9명이 집단 탈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경찰이 수색작업에 나섰다.
효광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백군등은 지난 8일 하오 8시께 동료원생인
허모군(17)을 위협, 구타하는등 폭력을 휘두르다 근무중인 경비원들에
들키자 이날 새벽 김순범(38), 김수연씨(41)등 경비원 2명을 흉기등으로
위협, 노끈등으로 경비실에 묶어 놓은뒤 열쇄를 빼앗아 문을 열고
달아났다는 것.
효광원측은 이들이 달아난 직후 자체 검거하기위해 신고를 미루다
이날 하오 늦게 경찰에 신고했다.
효광원은 법원에서 교화원 수용처분을 받은 비행청소년을 6개월간
수용, 선도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1백70명이 수용돼 있다.
경찰은 이들의 연고지등에 형사대를 보내 검거에 나서는 한편 효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선도시설인 효광교호직업보도원(원장 김정환.54)에 수용중이던 백모군
(17.서울시 마포구 망월2동)등 원생 9명이 집단 탈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경찰이 수색작업에 나섰다.
효광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백군등은 지난 8일 하오 8시께 동료원생인
허모군(17)을 위협, 구타하는등 폭력을 휘두르다 근무중인 경비원들에
들키자 이날 새벽 김순범(38), 김수연씨(41)등 경비원 2명을 흉기등으로
위협, 노끈등으로 경비실에 묶어 놓은뒤 열쇄를 빼앗아 문을 열고
달아났다는 것.
효광원측은 이들이 달아난 직후 자체 검거하기위해 신고를 미루다
이날 하오 늦게 경찰에 신고했다.
효광원은 법원에서 교화원 수용처분을 받은 비행청소년을 6개월간
수용, 선도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1백70명이 수용돼 있다.
경찰은 이들의 연고지등에 형사대를 보내 검거에 나서는 한편 효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