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은 UR(우루과이라운드) 농산물협상 및 미국의 국내농산물시장
개방압력과 관련, 우리측의 어려운 사정을 전달하기 위해 경실련 UR
농산물협상대책위원장인 장원석 단국대교수를 10일 미국에 파견키로 했다.
장대표는 1개월간 미국에 머물면서 현지사정을 분석한후 칼라 힐즈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야이터 농무장관등을 만나 국내농업실상을 설명하고
시장개방압력을 중지해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입장서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