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생 해외승선훈련 50명 예정...해운항만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운항만청은 올해 모두 50명의 일반 대학생을 해외승선 훈련키로 했다.
9일 해항청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해양사상 고취 및 확고한 국가관 확립과
해운업계와 학원간의 산학협동 및 해외견문 습득을 위해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학생 해외승선 훈련에 올해에도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기간은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조별로 나누어 실시되며 지역은
일본으로 이용선박은 출국시에는 카페리,입국시에는 원양 및 한일간
컨테이너선이다.
해항청은 작년에 일본지역에 58명,대만지역에 19명 등 모두 77명의
대학생을 해외승선 훈련시켰다.
한편 이같은 대학생 해외승선 훈련에 소요되는 경비를 작년에는 모두
선주협회에서 부담했는데 해항청은 대학생의 해외승선 훈련이 국민들의
해양사상 고취 및 해외견학으로 인한 국가관 확립 등 국가적인 차원에서
적극 권장되어야 할 사업인 점을 감안,가능한한 올해부터는 국고에서
보조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9일 해항청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해양사상 고취 및 확고한 국가관 확립과
해운업계와 학원간의 산학협동 및 해외견문 습득을 위해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학생 해외승선 훈련에 올해에도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기간은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조별로 나누어 실시되며 지역은
일본으로 이용선박은 출국시에는 카페리,입국시에는 원양 및 한일간
컨테이너선이다.
해항청은 작년에 일본지역에 58명,대만지역에 19명 등 모두 77명의
대학생을 해외승선 훈련시켰다.
한편 이같은 대학생 해외승선 훈련에 소요되는 경비를 작년에는 모두
선주협회에서 부담했는데 해항청은 대학생의 해외승선 훈련이 국민들의
해양사상 고취 및 해외견학으로 인한 국가관 확립 등 국가적인 차원에서
적극 권장되어야 할 사업인 점을 감안,가능한한 올해부터는 국고에서
보조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