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신문 부도내 고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항제철 노동조합은 지난해 서울대 보건대학원이 실시한 작업환경
측정결과를 회사측이 수용하지 않는데 항의 7일부터 준법투쟁에
들어갔다.
노조는 노사합의에 따라 서울대 보건대학원이 지난해 코크스공장에 대한
작업환경측정을 실시, 코크스 오븐 배출물질 (COE)이 다량 검출
되었다는 결과를 내놓았으나 회사측이 이를 부정하고 나서자 준법투쟁의
일환으로 1만 7천여 조합원들이 "환경측정 은폐조작 사용자는
각성하라"는 리번을 달고 작업에 들어갔다.
노조측은 회사측이 환경개선을 위한 대책을 계속 내놓치 않을
경우 사복착용, 정시출퇴근등 준법투쟁의 강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측정결과를 회사측이 수용하지 않는데 항의 7일부터 준법투쟁에
들어갔다.
노조는 노사합의에 따라 서울대 보건대학원이 지난해 코크스공장에 대한
작업환경측정을 실시, 코크스 오븐 배출물질 (COE)이 다량 검출
되었다는 결과를 내놓았으나 회사측이 이를 부정하고 나서자 준법투쟁의
일환으로 1만 7천여 조합원들이 "환경측정 은폐조작 사용자는
각성하라"는 리번을 달고 작업에 들어갔다.
노조측은 회사측이 환경개선을 위한 대책을 계속 내놓치 않을
경우 사복착용, 정시출퇴근등 준법투쟁의 강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