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등 9사 올투자유망 선정...태평양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한 경 = 648.90 (-18.08) *
* 종 합 = 676.65 (-21.80) *
페르시아만사태악화와 중소기업 부도설이 새해증시를 강타, 주가를
폭락세로 몰아넣었다.
*** "페만" 사태악화에 중기부도설 가세 ***
주초인 7일 증시는 페르시아만의 위기감이 투자분위기를 냉각시킨데다
금하방직 군자산업등의 부도설이 나돌면서 "대도상사"부도의 악령이
되살아나 주가가 연초 배당락지수를 밑도는 폭락세를 보였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21.80포인트나 빠진 676.56를 나타내 단숨에
670대로 주저앉았고 페만사태의 추이가 불확실해 지면서 관망세가 짙게
깔려 거래량도 크게 줄어든 1천1백11만주에 그쳤다.
*** 짙은 관망속 거래 감소 ***
업종별로는 정부가 국내의료진을 페만에 파견할 것이라는 보도로
초반에는 제약및 해상운수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나 후장들어 확산된
중소업체부도설에 눌려 강보합으로 끝났으며 증권 건설업이 가장
큰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이날 증시는 페르시아만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투자분위기를 냉각시켜
개장초부터 큰폭의 내림세로 시작, 지난 이틀간의 상승에 따른 이식
매물이 늘고 중소업체 부도설이 가세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주가는
계속 빠져 후장 한때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25.03포인트 빠진
673.42로까지 주저앉기도 했다.
후장중반이후 부도설 관련업체들의 부인공시로 주가폭락세가 다소
주춤했으나 큰 폭의 내림세를 만회하지 못한채 장을 끝냈다.
*** 1천1백11만주 불과...증권/건설등 낙폭 커 ***
주가폭락에도 불구하고 증안기금은 침묵을 지켰으며 투신이 1백억원
정도의 매수주문을 냈을분 여타기관투자가들의 장세개입은 거의 없었다.
업계관계자들은 중소업체 부도설이 냉각장세를 한층 얼어붙게 했다고
말하고 9일 미/이라크외무장관 회담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관망속에
주가가 혼조세를 보일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경평균주가는 2만1천67원으로 전일보다 6백68원이 떨어졌고
한경다우지수도 18.08포인트 하락한 648.90에 그쳤다.
신평200지수는 1,323.70으로 42.97포인트 떨어졌다.
상한가 13개 포함, 오른 종목은 44개에 불과했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1백82개 포함, 6백37개 종목에 이르렀다.
거래대금은 1천5백99억원, 거래량은 1천1백11만주에 그쳐 지난
주말보다 크게 줄어드는 양상을 나타냈다.
* 종 합 = 676.65 (-21.80) *
페르시아만사태악화와 중소기업 부도설이 새해증시를 강타, 주가를
폭락세로 몰아넣었다.
*** "페만" 사태악화에 중기부도설 가세 ***
주초인 7일 증시는 페르시아만의 위기감이 투자분위기를 냉각시킨데다
금하방직 군자산업등의 부도설이 나돌면서 "대도상사"부도의 악령이
되살아나 주가가 연초 배당락지수를 밑도는 폭락세를 보였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21.80포인트나 빠진 676.56를 나타내 단숨에
670대로 주저앉았고 페만사태의 추이가 불확실해 지면서 관망세가 짙게
깔려 거래량도 크게 줄어든 1천1백11만주에 그쳤다.
*** 짙은 관망속 거래 감소 ***
업종별로는 정부가 국내의료진을 페만에 파견할 것이라는 보도로
초반에는 제약및 해상운수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나 후장들어 확산된
중소업체부도설에 눌려 강보합으로 끝났으며 증권 건설업이 가장
큰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이날 증시는 페르시아만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투자분위기를 냉각시켜
개장초부터 큰폭의 내림세로 시작, 지난 이틀간의 상승에 따른 이식
매물이 늘고 중소업체 부도설이 가세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주가는
계속 빠져 후장 한때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25.03포인트 빠진
673.42로까지 주저앉기도 했다.
후장중반이후 부도설 관련업체들의 부인공시로 주가폭락세가 다소
주춤했으나 큰 폭의 내림세를 만회하지 못한채 장을 끝냈다.
*** 1천1백11만주 불과...증권/건설등 낙폭 커 ***
주가폭락에도 불구하고 증안기금은 침묵을 지켰으며 투신이 1백억원
정도의 매수주문을 냈을분 여타기관투자가들의 장세개입은 거의 없었다.
업계관계자들은 중소업체 부도설이 냉각장세를 한층 얼어붙게 했다고
말하고 9일 미/이라크외무장관 회담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관망속에
주가가 혼조세를 보일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경평균주가는 2만1천67원으로 전일보다 6백68원이 떨어졌고
한경다우지수도 18.08포인트 하락한 648.90에 그쳤다.
신평200지수는 1,323.70으로 42.97포인트 떨어졌다.
상한가 13개 포함, 오른 종목은 44개에 불과했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1백82개 포함, 6백37개 종목에 이르렀다.
거래대금은 1천5백99억원, 거래량은 1천1백11만주에 그쳐 지난
주말보다 크게 줄어드는 양상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