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업계, 예년보다 성장률 낮을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백화점업계는 지난해 목표 성장률 35%보다 크게 낮아진 20~25%
정도의 평균 매출성장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어 예년에 비해 성장률이
크게 둔화될 전망이다.
7일 관련업게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현대, 미도파, 그래드등 대형
백화점들은 지난해 과소비 척결운동등 주변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평균 30% 정도의 매출성장을 기록할수 있었으나 올해는 소비자들의
실질 가처분소득이 크게 떨어져 종전과 같은 고성장률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대부분 25% 안팎에서 매출성장 목표치를
설정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보다 22%가 신장된 9천억원을 목표 매출로
정해 놓았은데 올 상반기중 개점할 에정으로 있는 영등포역사점
매출을 제외시키면 실제 목표성장률을 이보다 훨씬 떨어질 전망이며
사업단위별 종합경가제도를 도입하는등 경영체제의 재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보다 20%가 늘어난 6천2백8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설정했으나 달성전망이 불투명해 경영노하우 제공등
사업다각화와 점별 차별화등을 추진 전략으로 이를 극복한다는
방침이며 현대백화점은 체질개선을 통한 경영혁신을 제1의 중점
추진사항으로 설정하고 30%의 성장을 목표로 정했다.
정도의 평균 매출성장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어 예년에 비해 성장률이
크게 둔화될 전망이다.
7일 관련업게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현대, 미도파, 그래드등 대형
백화점들은 지난해 과소비 척결운동등 주변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평균 30% 정도의 매출성장을 기록할수 있었으나 올해는 소비자들의
실질 가처분소득이 크게 떨어져 종전과 같은 고성장률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대부분 25% 안팎에서 매출성장 목표치를
설정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보다 22%가 신장된 9천억원을 목표 매출로
정해 놓았은데 올 상반기중 개점할 에정으로 있는 영등포역사점
매출을 제외시키면 실제 목표성장률을 이보다 훨씬 떨어질 전망이며
사업단위별 종합경가제도를 도입하는등 경영체제의 재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보다 20%가 늘어난 6천2백8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설정했으나 달성전망이 불투명해 경영노하우 제공등
사업다각화와 점별 차별화등을 추진 전략으로 이를 극복한다는
방침이며 현대백화점은 체질개선을 통한 경영혁신을 제1의 중점
추진사항으로 설정하고 30%의 성장을 목표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