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영남 충청권에 타이어 전용하치장 건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호가 올 상반기중 영남과 충청권에 타이어 전용하치장을 새로
건립하는등 물류업무를 대폭 강화한다.
4일 금호는 최근들어 교통체중등 타이어유통에 어려움이 많은 점을
감안, 오는 6월말까지 경남 울산과 대전시내에 7백~8백평규모의 하치장을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서울 본사와 전남 곡성및 광주공장, 부산등 전국 21개 지점,
4개 하치장을 동시에 연결하는 온라인 유통전산망도 연내에 갖추게
된다.
금호는 특히 연말까지 타이어 영업방식을 프랜차이즈 시스템
(도/소매 중간형태의 특약판매체제)으로 바꾸기로 하고 세부 준비
작업을 벌이고 있다.
금호는 이와함께 전국 지점에 JIT(Just In Time) 이론을 도입,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제품공급시간을 크게 줄이는 한편 물류
관련 해외정보수집과 유통인력확충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건립하는등 물류업무를 대폭 강화한다.
4일 금호는 최근들어 교통체중등 타이어유통에 어려움이 많은 점을
감안, 오는 6월말까지 경남 울산과 대전시내에 7백~8백평규모의 하치장을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서울 본사와 전남 곡성및 광주공장, 부산등 전국 21개 지점,
4개 하치장을 동시에 연결하는 온라인 유통전산망도 연내에 갖추게
된다.
금호는 특히 연말까지 타이어 영업방식을 프랜차이즈 시스템
(도/소매 중간형태의 특약판매체제)으로 바꾸기로 하고 세부 준비
작업을 벌이고 있다.
금호는 이와함께 전국 지점에 JIT(Just In Time) 이론을 도입,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제품공급시간을 크게 줄이는 한편 물류
관련 해외정보수집과 유통인력확충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